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나름  제 사진을 제가 평가해 본다면...

욕심은 많아서 화면 가득 무엇인가 담기는 하지만 숨김으로 느껴지는 갈급함이 없고,

글로 설명없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알수 없고,

말 그대로 개판인데 나머지 공부라도 할까 봅니다.^^

매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사진을 찍고 사진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많이 찍는 사람은 못 따라간다."는 교수님 말씀만 철썩같이 믿고 무조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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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목련을 보면서 떠나보낸 옛 애인을 생각하면 불륜인가요? 예술인가요?^^ 농담입니다.

하얀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양희은노래 가사 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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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 싶어요. 붙잡지 마세요. 파란하늘로 날아볼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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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날고 싶어 하지만 엉덩이가 무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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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에 산다고 욕하지 마십시오.

나름 산전 수전 인생이 뭔지는 알고 산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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