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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2020.10.05 08:54

이 이야기는 쪽방촌의 삶도 아니고 가난한 현실을 기록한 것도 아니다.

부자들의 이야기이며 욕망에 관한 흔적이다.


'창문도 없는 방'

작은 환풍기를 통해서 들어오는 한줄기 빛_ 그 옆에 소망을 담은 부적이 있다.

자연의 공기마저 마음껏 마실 수 없고 어두운 방에서  숨막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

참으로 힘든 일이다.


어쩌면 욕망은 채울 수록 꿈이 사라지는 것이므로 비참하고 허무한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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