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7
<키치 월드 (Kitsch World)>
밤의 청춘들은 자신의 몸에 하나 둘 상징들을 새겨 넣는다. 그것은 ‘유일한 나’를 기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복제품과 가짜로 가득 채워진 도시에서는 사랑도 기이한 사물로 둔갑해 쇼윈도우에서 속삭인다.
‘너를 위로해 줄게’
그곳에서 우리는 달콤한 독약을 마시며 환영의 꿈을 좇는 것은 아닐까? _안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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