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스승의 날..어찌 보내셨어요?

저는  졸업한 제자들이 찾아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못 온 친구들은 문자로 인사해주고

찾아온 친구들은 남자친구 데리고 와서는 인사시켜주네요.

(한참 좋을 때당 ㅠ)

오늘은 취직한 제자가 밥사준다고 천안서 대전으로 온데요.

이렇게 보람되고 행복한 날..문수쌤은 어찌 보내셨나 

궁금해지고 전화도 못드린거 넘 죄송하기도 하구.

저보다 더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죠? 

항상 챙겨주시고 이것저것 가르쳐주시려는 쌤에게

감사의 인사 드려요.

스승의 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