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살고 있는NewBrunswick 주의 Woodstock이라는 작은 마을의 가을 모습입니다.
한국보다 평균 기온이 더 낮기 때문에 단풍도 더빨리 들었는데, 마을 사이로 흐르는 강물을 사이에 두고
여기 저기 아름다운 가을 단풍이 한폭의 수채화 같네요.
오늘 토요일 오후에 모처럼 시간이 나서 주변에 나가서 사진을 담아 보았읍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여서 추운편이었읍니다.
교수님 이하 사진반에 계신 모든분들 잘 계실줄로 믿습니다. 여기는 월요일은 Thanksgiving Day로 공휴일이랍니다.
그래서 하루 더 놀지요. 수강생도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날로 번창하시기를...
먼 이국땅에서의 생활이 녹녹치 않으실텐데요.
늘 멋진 자연(?)으로 위로 받으시네요^*^
가정과 직장에서도 풍경처럼 좋은 일들로 넘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