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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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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5531 | | 2014-02-11 | 2014-02-14 10:47 |
아직까지 가 보지 않았던 곳 낯설기만하다 사진을 찍으러 갔지만 좁은 동굴같은 험한 지형과 숲 길을 지나느라 사진을 찍지 못하고 헤매듯 지나는 미지의 그 곳은 불안하다 결국 카메라 가방까지 잃어 버리고 깜짝 놀란 모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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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는 하늘! 난 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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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 5532 | | 2012-03-19 | 2012-03-20 10:20 |
제목부터가 자학 모드죠?! 오늘 드디어 일을 치고야 말았습니다.^^ 교수님께서 애지중지하시던 M2를 거의 갈취하다 싶게 가져와 버렸습니다. ㅋㅋ 드디어 교수님께서 저를 수제자로 인정하신 것일까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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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전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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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 5532 | | 2014-03-17 | 2014-03-21 17:51 |
이문수 사진교실 동문 세분이 사진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동문과 원우님께서는 전시회에 한번 들러 격려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출품 동문 : 박재현, 박상환, 이재만 동문 2. 전시장소: 갤러리 포토클래스 (대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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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사진학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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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 5537 | | 2012-01-20 | 2012-01-20 18:47 |
사진교실에서 학습한 것을 조금씩 노트에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제 자신을 못 믿어워하는 편이라서 좀 들볶는 쓰타일 입니다.^^ 2012년에는 어영부영 할 것이 아니라 사진 제대로 한번 해볼랍니다.^^ 많이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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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enna's Hokkai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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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초 | 5538 | | 2012-03-10 | 2012-03-10 23:57 |
http://www.michaelke-nna.net/interviews/h-okkaido_j.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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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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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5542 | | 2013-05-15 | 2013-05-16 11:24 |
우리 세 식구의 밥줄을 쥐고 있는 사장님은 나의 하늘이다 프레스에 찍힌 손을 부여 안고 병원으로 갔을 때 손을 붙일 수도 병신을 만들 수도 있는 의사선생님은 나의 하늘이다 두달째 임금이 막히고 노조를 결성하다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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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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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 5551 | | 2012-01-15 | 2012-01-16 22:26 |
안녕하세요^^.. 어제 부산출사에 진아친구를 따라 참여했던 김소연입니다^^.. 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배우고싶었던 참에 친구를 통해 사진교실을 알게되어서 어쩌다 출사를 먼저 나가게되었습니다^^.. 우선 어제 정말 즐겁구 뜻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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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다 죽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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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5556 | | 2014-02-04 | 2014-03-21 10:57 |
사랑하다 죽어버려라 정호승 사람들은 사랑을 모른다 자기 마음대로 사랑하고 사랑한다고 말을 한다 너는 어찌 되었던지 나만 사랑하고 사랑한다고 말을 한다 너는 무엇을 원하는지 너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 물어보지도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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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반장님 안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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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5557 | | 2012-04-27 | 2012-04-27 10:04 |
오늘 아침 반가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2010년 사진교실에서 공부하시던 이철희반장님께서 안부차 전화를 주셨습니다. 같이 공부했던 원우님들께 안부 전해 달라고 했습니다. 현재 록도(섬)에 파견 나가 계시다고 합니다. 2년동안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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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실 구호] 닭찍! Oh~No! 닥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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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 5583 | | 2012-05-11 | 2012-07-25 09:06 |
목요반 연구과정에서 평소와 같이 어제 대단한 명강의가 열렸습니다. 사진은 안찍고 이상한 질문만 해대는 사람이 있어서 사진교실 구호까지 정했습니다.^^ 그게 누구냐 굽쇼?! 네 접니다.^^ 사진교실 구호는 닭찍! Oh~No! 닥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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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점수가 3등급으로 올라갔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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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雲 | 5593 | | 2008-07-17 | 2008-07-19 14:01 |
언제 부터 점수 표시가 되어 등급이 올라가는것으로 했을까잉 어느날 갑자기 별표시가 되고 그 옆에 1.2.3 이란 숫자가 올라간다 왜ㅣ 뭐땜시.... 자주 올리면 올라가는 점수 .... 많이 올라가면 상품이라도 있을라나..... 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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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상의 사진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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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 5595 | | 2014-06-19 | 2014-06-26 10:36 |
사진전문 출판사인 눈빛출판사 대표이면서 사진작가인 이규상 선생의 사진선언에는 아마추어 사진가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강렬하게 담겨있습니다. 일독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어 전문을 올립니다. 허걱...... c는 금지단어라서 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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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기행 멋기행 그리고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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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순위 | 5632 | | 2013-11-12 | 2013-11-23 13:50 |
이번 10일 화,수반 정기 출사는 맛,기행과 다양한 포인트 답사 였습니다 대전 출발 ⇒ 유구의 다 쓰러져가는 초가집을 시작으로 삽교 곱창골목에서 곱창구이와 곱창전골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교수님 사진 다 찍고 밥먹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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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창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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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5686 | 1 | 2014-02-04 | 2014-02-06 10:45 |
시골 창녀 김이듬 진주에 기생이 많았다고 해도 우리 집안에는 그런 여자 없었다 한다 지리산 자락 아래 진주 기생이 이 나라 가장 오랜 기생 역사를 갖고 있다지만 우리 집안에 열녀는 있어도 기생은 없었단다 백정이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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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오백리길 6구간, 대추나무길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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默潭/김영식 | 5735 | | 2014-06-06 | 2014-06-07 05:00 |
참가하실분 계시면 연락 주세요 / 묵담 김 영식 / 010-9557-4540 121차 대청호 오백리길 6구간, 대추나무길 걷기 안내 - 벌써 무터 무더이가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 오백리길 6구간 걷기에는 다소 인내심과 체력이 요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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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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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 | 5736 | | 2012-06-20 | 2014-05-21 13:50 |
안녕하세요 기초반의 권인찬입니다. 사진촬영에 대해서 전혀 몰랐는데 하나씩 공부하는 재미가 있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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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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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패 | 5807 | | 2009-11-06 | 2009-11-06 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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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위로 덕분에 잘 모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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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 6039 | | 2008-07-19 | 2008-07-19 22:57 |
큰 관심과 위로속에 장인어른 잘 모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마땅히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도리온줄 아오나 먼저 서면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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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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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아빠 | 6065 | | 2011-10-12 | 2011-10-14 10:03 |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문수 선생님께 암실 작업을 배우기 시작하는 박진구라고 합니다. 디지털만 오래 쓰다가 언젠간 필름을 해봐야지 벼르고 있었는데..ㅎㅎㅎ 결국 이문수 선생님을 통해 필름의 세계에 한발 들여놓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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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안내]20세기 사진의 거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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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 | 6069 | | 2009-09-26 | 2009-09-26 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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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안 마이클 사진전
미국 여행중에 우연히 들른 카네기 뮤지엄에서 듀안 마이클 사진전이 열리고 있어 살펴보았습니다.
듀안 마이클과 함께 이 뮤지엄에서는 다이앤 아버스의 사진전도 함께 열리고 있었습니다.
카네기 뮤지엄은 미국의 철강왕 카네기가문에서 설립한 박물관으로 컬렉션의 규모와 양이 매우 훌륭한 곳입니다.
19세기 인상파 작품을 비롯하여 20세기 현대 미국 미술작품, 조각작품 등의 아트 뮤지엄과 공룡등을 전시한 자연사 박물관이 유명합니다.
듀안 마이클과 다이앤 아버스 사진전을 보면서 21세기 예술의 동향이 바야흐로 사진예술이 주류를 형성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듀안 마이클은 잘 아시다시피 sequence photo(시퀀스 포토 / 연속 사진) 라는 개념을 대중에게 알린 작가로서 유명합니다.
전시회의 주제는 스토리텔러로서의 듀안 마이클입니다. 듀안 마이클의 문제의식은 브레송이 제창한 '결정적 순간을 넘어서' 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작품은 5-7컷의 연작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부분의 작품에는 문자로 상황설명이 부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놀란 사실은 사진 작품의 크기가 모두 우리가 보통 스냅사진을 인화하는 4-6사이즈들이라는 것입니다.
풍경사진이 아닌 경우 사진의 작품성은 인화된 사진의 크기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게시판에 이 글을 올리고자 했으나 금지단어 때문에 올리지 못하고 첨부파일로 감상평을 대신합니다.
을미년 새해에도 원우 및 동문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간단하게 사진 몇 컷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