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몽톤에서 studio 관련된 job을 찾아 보기 위해, 몽톤 다운타운에 있는 studio를 구글에서 검색하여

이력서를 준비한후 들고 다니면서 일자리를 알아 보고 다니고 있었다.

??? studio 라고 구글에서 검색되어 찾아가 보았더니, 개인 주택을 개조하여 옷가게로 사용하고 있는

중년의 남자가 있었는데, 나를 반가이 맞아 주었다. 나는 내심 이름만 studio 인것에 실망을 하였지만,

들어간 김에 여기가 어떤곳인지 물어보고 사진을 한장 부탁 하였더니 선뜻 응해 주었다.

장사는 거의 않되는 분위기에 중년 남자는 시간이 많은지, 나보고 coffee를 권하면서

계속 얘기를 걸어오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마음이 급한지라 사양하고 서둘러 사진찍고

약간의 얘기를 듣고 나오게 되었는데 사진을 찍고 보니 색감과 중년 남자에 대한 느낌이

생소해서 사진을 올리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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