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눈보라와 맞장떠서 오르고 올라간 덕유산 향적봉 정상

넘 춥다...........

온 몸이 움츠려든다..

그런데 개운한것은 무엇때문인지???

정상에서는 잠시 머물다 포인트를 찾아 내려왔다..

바로 이곳 ..

열심히 촬영중인 시이구님...

추운날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생맥주에 꼬치도 맛났었고  따뜻한 국물에 어묵 별미였네요^^

내 카메라는 갑자기 먹통이 되고 .  눈길에 미끄러져 다리는 다쳐 산장에서 응급처치하고

많은 촬영도 못하고 내려오고 말았네요

다음엔 좋은날 택하여 같이 또 가도록 해요^^*JHY_8764-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