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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앉아
늦은밤 사랑을 속삭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유진엄마와 한 번 가볼까? ㅋㅋ (그럼 재미가 없을텐데...ㅎㅎ)
사진으로 공공프로젝트라도 추진해 봐야 겠습니다. 갑천변이 아름다워지고 있습니다.
풍차의 모습이군요..
저기에는 돈키호테가 있을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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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앉아
늦은밤 사랑을 속삭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유진엄마와 한 번 가볼까? ㅋㅋ (그럼 재미가 없을텐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