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의자를 보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이 거쳐 지나간 흔적을 찾아봅니다.

이 곳을 조용히 비추는 가로등. 지금의 제 마음도 수많은 일이 지나갔지만

잠시나마 모든 것을 비워두고 되돌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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