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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돌담과
넉넉한 마음을 가지신 어른들이 계신 곳.
(Leica m6 + 35mm Summaron kodak e100vs) v700스캔.
렌즈는 박종만 선생님께서 빌려 주신 것 입니다.^^
저도 이런 사진 찍고싶어요
멋져요!
랄프 깁슨의 Hand with cane 이 떠오르네요.~
주름진 손과 굽은 지팡이가 할머님의 굽은 허리를 연상하게 합니다.
멋지세요.^^ 깔끔한 구도! 전수 좀 해주세요. 제발~^^
허리가 아파서 팔을 쭉~뻗어 지탱하고 있는 손이 위태로워 보이기도 하고...지팡이 생김새도 일품입니다.
시계가 손목쪽으로 향해있어 자꾸 돌려주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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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반교마을-1(2011.04).jpg")
저도 이런 사진 찍고싶어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