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설이 내려 더욱 더 고향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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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졸망한 부뚜막을 보면 할머니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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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떠 받치고 있는 기둥이 힘겨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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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빨래, 누구는 개 사진에 광분하지만... 나는 '빨래집게'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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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 논 배추 한 포기에 여유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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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여행/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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