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 봄을 찾는 맘이 서운하기라도 했는지

제법 쌀쌀했던 날...

고백컨데 민속촌에서 본 초가집이 아닌

사람이 살아가는 흔적이 남아있는 초가집은 처음 본거 같습니다

마당 연못에 연꽃을 심어놓고 살아가는 정서가 부러운 날이었습니다

바람불어 몹시도 추웠던 날이었지만

그 바람이 선사한 성곡사의 풍경소리가

내내 귓가에 남아 있어서 행복한 외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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