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으려 할 때마다 하늘은 왜 이렇게 도와주질 않는지...

안개가 뿌옇게 끼어 시정이 7 km 도 안나오는 날, 회룡포 모습입니다.

도저히 그냥 올릴 수 없는 사진이어서 뽀샵 엄청 했습니다.

눈만 버리게 해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ㅠ

20120222-081025_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