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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내도리 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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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 | 1611 | | 2013-12-14 |
下有長江上有山 아래는 긴 강 위에는 산 忘憂一舍在其間 그 사이에는 근심없는 집 한채 江舍偶吟 中, 廓再祐 155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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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루벌 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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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 | 1649 | | 2013-12-14 |
臨溪茅屋獨閑居 개울가 초가집에 한가히 홀로 사니 月白風淸興有餘 달 밝고 바람 맑아 흥취를 더하는구나 閑居 中, 吉再 1353-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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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 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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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 | 1459 | | 2013-12-14 |
직선으로 달려가지 마라 아름다운 길에 직선은 없다. 직선이 없다 中, 박노해 1957-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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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회룡포 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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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 | 1532 | | 2013-12-14 |
어릴 적 살던 동네도 그랬다. 강물이 휘돌아 나가는 조그만 동네. 그 동네의 가을 하늘은 세상 어디보다 푸르렀다. 밭일나간 엄마를 기다리다가 떫은 맛이 채 가시지 않은 감을 따려고 감나무를 오르던 일, 밤나무에 돌을 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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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느티마을 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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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 | 1493 | | 2013-12-14 |
무엇보다 물돌이 풍경의 중심선을 가진 원형구조는 자연스레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자연을 관조하며 내려다보게 하는 명상적 효과를 유도함으로써 낭만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정신, 즉 '자연에의 경이'를 경험하게 하는 계기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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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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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 | 1275 | | 2013-12-14 |
나는 곧잘 내 마음을 잔잔하게 흐르는 물에 비유하곤 했었다. 모든 것을 삼키고 덮고 그저 묵묵히 흐르는 강물. 때로 일렁이는 너울에 흥분하기도 하고 거슬러 부는 바람에 힘들어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따뜻한 햇살 반짝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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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남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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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하은숙) | 1139 | | 2013-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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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남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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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하은숙) | 1138 | | 2013-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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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남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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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하은숙) | 1270 | | 2013-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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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남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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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하은숙) | 1229 | | 2013-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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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람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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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유봉훈 | 3055 | | 2013-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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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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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하은숙) | 3538 | | 2013-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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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남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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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하은숙) | 4064 | | 201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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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남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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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하은숙) | 1261 | | 201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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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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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여행/한진우 | 1206 | | 2013-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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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남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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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하은숙) | 1421 | | 201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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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남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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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하은숙) | 1272 | | 201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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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남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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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하은숙) | 1419 | | 201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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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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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하은숙) | 1303 | | 2013-12-07 |
' 마누라가 싫어해, 술과 담배가 좋다" 환하게 웃으며 마당 모퉁이에서 맛나게 담배를 피우신다 --출사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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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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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하은숙) | 1321 | | 2013-12-07 |
이른 아침 자식을 기다리는 아버지는 연신 담배를 피우시며 선뜻 노래를 불러주신다. 왕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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