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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춥고...
복성루는 한시간 이상 줄서서 기다려야만 하고...
대신 찾아간 쌍x반점의 짬뽕은 복성루만 못하고...
이성당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40분정도 기다려서 겨우 단팥빵을 사서 나왔는데...
바닷바람은 왜이리 추운지 오늘도 청둥오리 군무는 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고 떠들고 재미있게 함께 동참해 주신 원우님들이 있어 무척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그날의 추위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