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정기출사는 세째주 토요일 한번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사일자와 장소는 [7주년 MT] 모임에서 회의결과 결정한 사항으로 MT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의 이해를 당부 드립니다.
이번 출사는 장거리로 25인승 또는 15인승 차를 대여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미리 신청 해 주셔야 진행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참석 인원에 따라 교통편이 달라 질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 출발일시 : 2014.11.15 (토) 새벽 5시 출발 (당일 귀가) □ 출발장소 : 대전시청, 의회주차장 □ 출사장소 : 강원도 태백, 철암 □ 준비물 : 카메라, 삼각대, 플래시, 겨울 옷 등 □ 회비 : 1/N * 태백, 철암은 석탄산업과 한 도시의 흥망성쇠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탄광(석탄광업소), 탄광촌 등 사진소재가 아주 많습니다. 한번 다녀와 보고 매년 다녀와야 겠다는 강한 이끌림을 받은 장소입니다. 이번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내년 봄에 다시한번 다녀 올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시기적으로 강원도는 매우 춥습니다. 두꺼운 옷을 챙겨 입고 오시기 바랍니다. * 우천시에도 출사는 진행합니다. 아마도 눈이 오겠죠? 장화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 동문분들은 참석여부를 예약댓글이나 문자로 알려 주셔야 교통편을 예약 할 수 있습니다.
12월 강원도는 너무 춥습니다. 제가 입이 2개 있어도 할 말이 없다는 '양구'에서 군대생활 했습니다.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출사일자를 서둘러 11월에 떠나게 되었습니다.
제 고향 강원도를 가시는 군요......함께 갈수 없어서 슬프네요~~!!!...............
태백의 시냇물은 지금도 검정색일까????....................................................꾸벅
출사장소는 3군데 선정했습니다.
1. 탄광 (폐광, 지하갱도)
2. 탄광촌 (삼방마을, 저탄소, 할아텍, 갤러리 등)
3. 통리장 (10일장, 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