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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
땡자 가시가 만들어 낸... 조각난 창...
그리고 알 수 없는 바깥의 풍경...
어쩜 우리의 삶의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 낸 창살속에서
자신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개인적으로 느낌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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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자 가시가 만들어 낸... 조각난 창...
그리고 알 수 없는 바깥의 풍경...
어쩜 우리의 삶의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 낸 창살속에서
자신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개인적으로 느낌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