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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는.. 구름이 되어 피어오르고
낚시배는 물새가 되어..
먼여행/한진우
jinuhan@daum.net
jinuhan.blog.me
조만간 ...
사진교실 원우님들 카메라 놓고, 모두 펜을 드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출사란 말도 사라지고... 문학 여행이라 하니...
하긴.
뒤상이라는 엄청난 화가가 다다이즘을 등에 업고 나와서
느닷없이 변기 하나 놓고 '샘'이라 칭하고는 이것도 예술이라 주장하더니만..
예술이 뭐가 있어...
캠퍼스에 그리고, 조각하고, 찢고, 붙이는 것만 예술인가?
낡은 변기 하나 가져다 놓고 그것을 "샘'이라 칭하여도 예술이지...
이젠 예술은 창작 활동이라는 선을 넘어서 '개념'이라는 새로운 예술 세계의 길을 열더니만..
이젠 우리 사진교실도
카메라를 들고 문학을 하니...
분명 이젠 새로운 길이 열어지는 격동의 시대를 맞이 한 것 같습니다.
허허~~~
우리 딸아이가 너무 신비로운 사진이라고 극찬을 하는 군요...^^
한긴 매일 보는 사진이..
지 아빠의 세속적인 사진만 보더니만...ㅠㅠㅠ
다음에 새벽 출사갈 때 한번 따님 데리고 오세요..
이 아름다운 장면을 직접 본다면 얼마나 좋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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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
사진교실 원우님들 카메라 놓고, 모두 펜을 드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출사란 말도 사라지고... 문학 여행이라 하니...
하긴.
뒤상이라는 엄청난 화가가 다다이즘을 등에 업고 나와서
느닷없이 변기 하나 놓고 '샘'이라 칭하고는 이것도 예술이라 주장하더니만..
예술이 뭐가 있어...
캠퍼스에 그리고, 조각하고, 찢고, 붙이는 것만 예술인가?
낡은 변기 하나 가져다 놓고 그것을 "샘'이라 칭하여도 예술이지...
이젠 예술은 창작 활동이라는 선을 넘어서 '개념'이라는 새로운 예술 세계의 길을 열더니만..
이젠 우리 사진교실도
카메라를 들고 문학을 하니...
분명 이젠 새로운 길이 열어지는 격동의 시대를 맞이 한 것 같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