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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
photom.co.kr (포토M)
http://photom.co.kr/zbxe/16600
2008.11.07
00:21:23 (*.235.103.73)
5406
이 게시물을..
IMG_2601.jpg (452.0KB)(0)
목록
2008.11.07
00:35:02 (*.235.103.73)
photom.co.kr (포토M)
자식들은 전부 출가를 했고 두 부부만 살고 있다고 했다.
할아버지는 쯔쯔가무시병에 걸려 거동이 불편하시고 대소변을 가릴 줄 모르신다고 했다.
할머니는 관절염의 통증으로 땅바닥에 앉아서 양파를 파종하신다.
자식들 고향에 내려오면 싸서 보내야 좋아한다고 말씀 하시면서...
할머니 혼자 힘든 일을 하시는 것이 안타까워 마중을 나오듯 옆에서 바라보고 계시는 할아버지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인생은 참 고단한 여정이란 생각이 든다.
2008.11.07
13:17:27 (*.204.100.89)
날개
자식에게 더 이상 기댈 수 없는 시대...
앞으로도 저런 분들이 많이 생겨날것 같은데....
인생이 참 고단한 여정이란 생각에 동감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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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날짜
1391
번개출사모습..3
1
날개
5468
2008-12-07
.. 혼자라도 찍자!!! 아자!! 아자!!
1390
셔터와 노출 도표 만들기
5
風雲
6205
2008-12-09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1/3 stop 증가치로 만들었는데 디지털에서는 대부분 1/3로 쓰고 있어서.... 기본 틀만 잡았는데 그런대로 봐 줄만 한가요.... 코팅하고 중앙에 핀 꽃으면 될것도 같은데 보시는 분 한마디씩 하시고 가세...
1389
부산정기출사-1
2
날개
5269
2008-12-14
..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국선초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부산의 조선생님 고맙습니다. 항상 스승이 되어주신 박종만선생님 그리고 정해용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총무님 준비해주신 찰밥과 김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1388
부산정기출사-2
3
날개
5401
2008-12-14
..이제 유명인이 되신 교수님. 방송지망생으로부터 인터뷰 하고 계십니다.. 교수님이 유명해져야~~~ 덩달아 나도 유명해 질 텐데~~
1387
부산정기출사-3
4
날개
5379
2008-12-14
늘 변함없는 박종만 선생님! 많은 지도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1386
2009년 첫 출사-1
4
날개
5308
2009-01-10
국선초님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1385
2009년 첫 출사-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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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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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첫 출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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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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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
1383
대청호 풍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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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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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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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초
5946
2009-01-12
지난 토요일 (01/10) 대청호 출사 풍경입니다. 모델은 교수님입니다.
1381
두분다 까우뚱..
4
시이구
5806
2009-01-17
뒷태만 보시더라도 아시는분은 다아시리라 생각하고 생~략.. 일월 두번째 출사모습입니다...
1380
곶감 보다, 귀신보다 더 무서워~
3
시이구
6782
2009-01-17
사진속 두 모델분은 이 교수님,그리고 국선초님이십니다.. 담소를 나누며 걷고 계시는군요 ! 무슨 이야기를 하시고 계시는 걸까요? "구도가 귀신보다 더 무섭다"는 교수님 말씀 웃기면서도 한편 상당히 의미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1379
출사후기 (20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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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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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후기 (2009.1.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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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7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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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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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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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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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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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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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후기 (0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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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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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후기 (0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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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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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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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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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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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쯔쯔가무시병에 걸려 거동이 불편하시고 대소변을 가릴 줄 모르신다고 했다.
할머니는 관절염의 통증으로 땅바닥에 앉아서 양파를 파종하신다.
자식들 고향에 내려오면 싸서 보내야 좋아한다고 말씀 하시면서...
할머니 혼자 힘든 일을 하시는 것이 안타까워 마중을 나오듯 옆에서 바라보고 계시는 할아버지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인생은 참 고단한 여정이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