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비현실 오가는 사진
김홍석, 안가영, 이지영, 장보윤, 전정은 등 다섯 명의 젊은 사진가들이 ‘현실과 비현실’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연다. 빈 집에서 주운 필름을 스캐닝해 컴퓨터로 지우고 그리거나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두 장면을 한 장면에 연출하는 등 이들의 작업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오간다. 이지영은 직접 무대를 꾸미고 사진을 찍는 작업을, 안가영은 의식과 무의식의 이미지를 합성한 사진을 선보인다. (02-720-8488)
김홍석_여인의손_Digital C-print_2007_50.8x76.2cm
the Beach_장보윤
dream_안가영_50x33cm_2009
Landscape of egoism (022)_전정은
the little match girl_이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