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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실에서 만난 인연으로 7년 이상 사진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도움을 주고 받고,
후배님들에게 귀감이 되는 독립적인 사진가의 길을 걸으며,
동문모임을 잘 이끌어 주신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 sol/고동환교수님(동문회장) : Monument and Memorization
부상은 '마무트' 윈드스토퍼 봄잠바입니다.
□ 풍운/정해용(동문부회장) : 집하장(集荷場)
부상은 '텐바' 촬영조끼입니다.
2015.03.20 21:13:41 (*.248.248.57)
사진교실에 다니면서 이문수 교수님을 비롯하여 사진에 열정을 가진 분들 만난 것을 저는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7년동안 사진교실의 원우가 되고, 동문이 되었음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별로 기여한 것도 없는데, 공로상을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사진교실의 발전에 열심히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이 나이들어 상을 받는게 어째 쑥스럽긴 하네요....
상을 줘도 시원찮을 터인디..... 사람이 쪼께 모자라서 그래도 상을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이문수 교수님 감사합니다.!!!!!!
공로상...
세분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