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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사진은 크리틱과정/손준호님의 사진을 선정했습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정이유]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은 한 해였고 대.내외적인 환경의 변화와 불확실한 미래로 고통받고 힘들었던 우리 모두에게 사회의 기초 구성원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뒤 돌아 보고 모든 희망의 시작은 가정이 건강하고 서로 사랑하는 일에서 부터임을 상기 시키는 의미에서 이 달의 사진으로 선정했습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사진처럼 어둠의 터널을 지나 밝은 빛이 희망으로 다가와 가족과 이웃에게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고 서로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따뜻하게 손 내미는 큰 사랑이 넘치고 건강한 사회의 주춧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교실에 오셔서 상품을 수령해 가시기 바랍니다.
미학 오디세이-진중권 + 희망의 누드-신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