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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사용이 너무 멋집니다
어우~ 아주 몹시 매우 취향에 맞는는것같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
' 젊은 스님과 아리따운 여인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그 절절한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끝내는 사랑의 열병을 앓고 죽어야 했던 여인과 스님..
그들이 떠난 자리에는 한 송이 꽃이 피어나니 그 꽃이 상사화라 한답니다.
잎이 다 지고 난 다음에야 꽃이 피는 상사화.. "
사진을 바라보면서..
젊은 스님과 아리따운 여인의 이루지 못한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다시 듣는 듯 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어디에 나오는 감유..
꽃무릇을 보면 슬퍼 보이는 이유가 전설로 내려오는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먼저 생각나서 인가 봅니다.
사진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머지않아 컨셉을 갖고 포트폴리오로 이어지는 의미있는 사진작업으로 이어질 거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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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사용이 너무 멋집니다
어우~ 아주 몹시 매우 취향에 맞는는것같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