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수양하는 비구니들의 모습과 늦가을의 쓸쓸함을 통해 인간의 내면세계를 성찰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광각렌즈의 특성을 알고 "테크닉"을 잘 활용한 예로서, 패닝효과에 의해 속도감을 만들어 내어 긴장감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속세를 벗어난 삶을 선택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사진교실에 오셔서 상품을 수령 해 가시기 바랍니다.
2008.12.01 16:56:54 (*.99.198.60)
야생마
수상 축하드립니다..!! 사진을 보면서 속세에서 다른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많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