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계 여는 고독에 대한 단상
때때로 일상에서 찾아오는 고독은 작가에게 득이 될 수도 혹은 독이 될 수도 있다. 김금순은 낯설고 두려운 고독이 생경한 풍경을 만들지만, 현실이 더 이상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는 고독의 순간은 미지의 세상을 볼 수 있는 열쇠가 된다고 말한다. 푸른 달빛과 오랜지색 불빛 속의 고독한 풍경이 사진에 담겼다. www.galleryduck.com
Diaspora 1 100cmx70cm Archival pigment print
Diaspora 2 100cmx70cm Archival pigment print
Diaspora 3 100cmx70cm Archival pigment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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