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Open ID
OpenID
Open ID
이 달의 사진은 연구과정/오세덕님을 선정했습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교실에 오셔서 수령 해 가시기 바랍니다. [백화점상품권] 5만원
이 달의 사진은 연구과정/오세덕님을 선정했습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진교실에 오셔서 수령 해 가시기 바랍니다.
[백화점상품권] 5만원
[선정이유]
말라비틀어 지고 뿌리까지 뽑힌 식물은 죽어있다. 더 이상 생명을 유지하지 못하고 죽은 사체는 어두운 배경 위로 선명하게 누워서
똑바로 쳐다 보라고 한다.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또 시멘트 담장 아래 위태롭게 피어있는 꽃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꽃을 예쁘게 표현하지 않아도 꽃이 피어 있다는
것만으로 이 얼마나 찬란한 것인가?
이 달의 사진으로 선정한 이유는,
죽음을 목도하게 하고 생명의 신비와 경외감으로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느끼게 해 주며
존재에 대한 물음과 현상에 대한 의문 그리고 본질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들 참 좋습니다 ^^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사진 많이 많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선정이유]
말라비틀어 지고 뿌리까지 뽑힌 식물은 죽어있다. 더 이상 생명을 유지하지 못하고 죽은 사체는 어두운 배경 위로 선명하게 누워서
똑바로 쳐다 보라고 한다.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또 시멘트 담장 아래 위태롭게 피어있는 꽃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꽃을 예쁘게 표현하지 않아도 꽃이 피어 있다는
것만으로 이 얼마나 찬란한 것인가?
이 달의 사진으로 선정한 이유는,
죽음을 목도하게 하고 생명의 신비와 경외감으로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느끼게 해 주며
존재에 대한 물음과 현상에 대한 의문 그리고 본질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