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972
대전지역 역사/문화를 탐방하고 사회, 인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인문강좌가 있습니다.
회 차 일 자 교육 내용 비 고 1회 5/6(수) 전근대 대전지역의 역사와 문화전통 강의(15:00~18:00) 2회 5/9(토) 조선성리학과 금강수운 답사(09:00~18:00) 3회 5/16(토) 백제의 고도 공주와 계룡산의 불교문화 답사(09:00~18:00) 4회 5/23(토) 백제의 고도 부여의 역사와 문화 답사(09:00~18:00)
사진교실에서는 인문학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사진촬영을 위해 3주간의 답사일정에 동참합니다.
참석가능하신 분들은 댓글 또는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기한은 2009.4.27(월)까지 입니다.
1. 강사 : 고동환 교수(KAIST 인문사회과학부)
2. 답사비용 무료, 점심은 각자 해결
□ 일 정
- 동춘당, 남간정사, 돈암서원, 윤증고택, 강경포구, 나바위성당
- 갑사, 신원사, 공산성, 무녕왕릉, 공주박물관
- 부소산성, 정림사지, 궁남지, 능산리 백제고분
2009.04.24 22:49:50 (*.171.1.12)
1970년대 이후 저명한 철학자나 문필가들에 의해 사진이 언급되면서 포스트 모더니즘, 기호학과 구조주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왔다.
발터 벤야민, 롤랑 바르트, 수전 손택, 빅터 버긴 등이 그들이다. 그 중에서도 빅터 버긴은 사진의 예술사적 담론으로 부터 인문이론을 촉발시켜 모더니즘이론의 답답한 프레임으로 부터 걸어 나오게 만든 장본인으로 사진이론을 독립적으로 처음 문을 연 사람이다. 이제 우리는 인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학습없이 깊이있는 사진을 논할 수 없게 되었다.
이번 답사촬영은 우리가 거주하는 대전, 공주 근교의 역사와 불교문화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인문학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발터 벤야민, 롤랑 바르트, 수전 손택, 빅터 버긴 등이 그들이다. 그 중에서도 빅터 버긴은 사진의 예술사적 담론으로 부터 인문이론을 촉발시켜 모더니즘이론의 답답한 프레임으로 부터 걸어 나오게 만든 장본인으로 사진이론을 독립적으로 처음 문을 연 사람이다. 이제 우리는 인문학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학습없이 깊이있는 사진을 논할 수 없게 되었다.
이번 답사촬영은 우리가 거주하는 대전, 공주 근교의 역사와 불교문화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인문학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참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