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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급반 유인상입니다..
처음으로 출사를 나가 수업시간에 배운걸 해보려고 하니 잘 안되더라구요^^
100여 장의 사진 중 노출과 초점 맞은 것만 대충 추리니 몇 장 안남더라구요..ㅋㅋ
즐거운 시간이었고 다음 출사 때도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폐허가 되어버린 이 곳이 한 때 엄청나게 번화하던 유흥가였다는 생각을 하니 왠지 더 쓸쓸한 느낌이 드네요.
점심 식사 후 시청 앞 벼룩시장에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 아이의 엄마는 바로 옆 가게에서 '엄마 여기 있는데 왜 자꾸 울어.. 울지마~' 라고 하면서 물건을 고르고 계십니다.
첫 출사를 다녀오셨네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사진적 감각이 뛰어나십니다. 프레임 하나하나가 범상치 않으시고...
출사를 통해 많은 것을 얻으시리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