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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느라 출사도 못 따라가서 기분이 꿀꿀했었는데...
병원에 다녀와서 부모님과 벗꽃 구경하러 대흥동 테미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어머니 손잡고 벗꽃길을 걸으니 좋네요.^^
비라도 한번 오면 벗꽃이 모두 떨어질 것 같습니다.
왕벗꽃나무
벗꽃 삼남매
오늘은 출사보다 어머님과 함께 한 벗꽃나들이가 더 행복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화사한 벚꽃이 기분을 상큼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런 봄날 어머니 손잡고 나들이 다녀오셨다니 부럽기도 하고
살아생전에 효도하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
하늘이 내리는 효자는 수행이 필요 없다는...
아름다운 벚꽃이 Aura 님의 마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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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출사보다 어머님과 함께 한 벗꽃나들이가 더 행복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