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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실 1년6개월차~~
배우면 배울수록 자꾸 어려워만지는 이유는 뭘까요???
수업에 참여해서는 뭔가 보일듯하면서 막상 카메라를 들면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어떻게 찍어야할지~~ 머리속이 멍해집니다. ㅠㅠ
배움에 깊이가 너무 얇아서 그렇겠지요~~~~
어제 아무것도 안보이는곳에서 못볼걸 또 봤네요~~~쩝!!!
전 이문수사진교실을 한 10년은 아니 20년은 다녀야 할까봐요~~~ㅋㅋㅋ
이른아침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2012.01.06 12:22:56 (*.248.147.226)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듣지 말아야 할 것을 듣고 말았습니다.~
완전 어제는 눈과 귀가 쫑긋한 날이었습니다.
이제 가슴알이만 하면 됩니다. 애매하면 결정해드리겠습니다.^^
이제 필카로 넘어갑니다. 훌러덩~
2012.01.06 17:03:51 (*.246.77.111)
핫셀을 구하고자 매일 핫셀클럽 slr클럽 하루에도
몇번씩 눈팅해도 안나오네요 ㅜㅜ
핫셀구할수 있는 사이트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절벽끝을 가봐야지 그아래 보석이있을지 그냥 절벽끝인지
알수있을듯 해서 필카로 입문해보려합니다
디지털 카메라를 배우면서도 포토샵과 라이트룸을 배워야 하고,
이제 흑백 필름으로 사진을 하면서 현상과 인화라는 고단한 수업(?)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에
배울것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우고 또 배우고, 언제 이 모든 것을 따라 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