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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여운이 강하게 남는 시
일본에 있는 시의 한 장르란다.
트릴로님과 카페모카님이랑 닭똥집볶음을 곁들여 소주한잔하며 들은 얘기다.
트릴로님 왈 문학평론가 이어령선생님이 하이쿠의 백미를 아래 구절로 뽑았단다.
'꽃잎 하나가 떨어지네어, 다시 올라가네
나비였네'
-모리다케-
국어선생님?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