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누나들이 다음 주 중간고사입니다.
막둥이 아들은 아이들과 격리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자전거 타자고 슬쩍 데리고 나가서 카메라를 들고 서*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그 집앞!^^
우리집 근처 100m 內 에 이런 아름다운 것이 있다는 것에 감동 받았습니다.
역시 우리집은 행복한 곳입니다.^^
벌레 먹은 나뭇잎은 아름답다.^^
등나무꽃은 벌써 지고 있네요.
토끼풀꽃
노란꽃도 피었습니다.
매실도 익어가네요.
놀이터 시소를 타는 우리 아들의 웃음이 무엇보다 아름답습니다.^^
가까운 곳 (우리집 주변, 우리 아이들)
이보다 더 좋은 대상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곳, 유명한 곳 찾아 다니면서 담은 한장의 사진도 아름답지만
소소한 주변의 아름다움을 담는 것 또한 귀하고 소중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들의 웃음이 너무 좋습니다. 늘 행복한 미래로 가득 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