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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눈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뜨고 싶지 않다는 표현이 맞겠죠!
구정 명절 연휴를 마치고 첫날의 아침은 더욱 눈이 안떠지더군요.
어랍쇼! 어렵게 눈을 뜨니 이번에는 허연 눈이 내렸습니다.
출근길이 걱정입니다.
제가 눈 뜨기전에 미리 눈을 치워주신 분도 계시군요.
출근 걱정하는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구정 명절은 잘들 보내셨나요?
활기차게 눈 크게 뜨고 살아 볼까요!
2012.01.26 12:13:11 (*.81.52.159)
빽빽한 닭장 같은 아파트가 이젠 우리의 주 생활 공간이라는 것이 서글프기도 합니다.
쓸쓸한 고향 과는 대조적으로 옹기종기 와글와글 살아가는 것이 어쩜 상막한 것 같기도 하고요.
매번 주차란으로 고생하는 것 하며, 똑같은 공간에 똑 같은 장소에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왠만하면 사진을 하시는 분들은 개인 주택에서 살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잠시 주제넘은 생각!!::: 죄ㅅ)
생활속에서 사진을 담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너무 빠르게 sung장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많이 빠져나갔네요...
늦게 일어나신 듯^^
선과 면, 공간이 조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