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972
2010.09.01 17:07:48 (*.30.37.71)
이 달의 사진에 선정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사진교실에 오셔서 상품을 수령 해 가시기 바랍니다.
부상은 상품권 2만원입니다.
2010.09.02 10:56:30 (*.107.11.31)
축하드립니다.
제 옆자리에 공부하시는데,
출석(?)보다 결석(?)이 많은데 현장감있는 사진을 담으시느라고 그랬나봅니다.
아무튼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달의 사진에 김희자님을 선정합니다.
그녀는 사진이 어렵다고 말합니다. 사진을 정식으로 배운지 6개월이 되었지만 아직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당연한 말인지도 모르겠지만 매우 겸손하고 출사 시 혼자 서울로 올라와 합류할 정도로 누구보다 사진에 대한 열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재미있어합니다.
그녀는 기계를 다루는 것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세상을 대하는 눈은 특별합니다. 감성적이고 직감적으로 반응하는 그는 마음의 눈으로 사진을 찍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단, 몇개월 동안의 사진을 간추려 올렸습니다. 충분히 이 달의 사진에 선정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