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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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회룡포 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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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 | 1493 | | 2013-12-14 |
어릴 적 살던 동네도 그랬다. 강물이 휘돌아 나가는 조그만 동네. 그 동네의 가을 하늘은 세상 어디보다 푸르렀다. 밭일나간 엄마를 기다리다가 떫은 맛이 채 가시지 않은 감을 따려고 감나무를 오르던 일, 밤나무에 돌을 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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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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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 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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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 | 1428 | | 2013-12-14 |
직선으로 달려가지 마라 아름다운 길에 직선은 없다. 직선이 없다 中, 박노해 1957-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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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루벌 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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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 | 1603 | | 2013-12-14 |
臨溪茅屋獨閑居 개울가 초가집에 한가히 홀로 사니 月白風淸興有餘 달 밝고 바람 맑아 흥취를 더하는구나 閑居 中, 吉再 1353-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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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내도리 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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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 | 1577 | | 2013-12-14 |
下有長江上有山 아래는 긴 강 위에는 산 忘憂一舍在其間 그 사이에는 근심없는 집 한채 江舍偶吟 中, 廓再祐 155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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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천대 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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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 | 2212 | | 2013-12-14 |
節近西成天氣凉 추수철이 다가오며 날씨가 서늘하니 田家風致若爲量 농촌의 멋진 풍치 꼽아 봐도 좋겠구나 秋日田家卽事 中, 李應禧 1579-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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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천섬 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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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 | 1604 | | 2013-12-14 |
夢與白鷗飛海外 갈매기와 함께 바다 멀리 나는 꿈 覺來身在夕陽天 문득 깨어보니 하늘에는 고운 석양빛 釣魚 中, 成聃壽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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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물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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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로 | 1511 | | 2013-12-14 |
立馬溪橋問歸路 시냇가에 말을 세우고 돌아갈 길을 묻고 있노라니 不知身在畵圖中 이 내 몸이 마치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하네 訪金居士野居 中, 鄭道傳 1342-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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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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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 1162 | | 2009-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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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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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 1239 | | 2009-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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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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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 1148 | | 2009-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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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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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 1045 | | 2009-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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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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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 1303 | | 2009-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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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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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 1061 | | 2009-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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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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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l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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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군 | 1062 | | 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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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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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l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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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군 | 1072 | | 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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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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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l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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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군 | 1101 | | 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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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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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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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雲 | 1078 | | 2009-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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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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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雲 | 1110 | | 2009-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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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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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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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 1038 | | 2009-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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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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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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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 1137 | | 2009-03-20 |
10년을 넘게 산 아파트를 내놓았습니다. 집 나가는 데로 새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이사 가기전에... 기념 사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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