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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에 간다고 볼 수 있는 장면들이 아닙니다.
3대가 덕을 쌓으셨나 봅니다. 눈으로 보기만했어도 황홀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린호프45들고 덕유산 정상에서 새벽추위와 싸우며 필름팩 넣다가 손가락 얼어서 그만 땅에 떨어 트리고 말았습니다.
한컷도 찍지 못하고 그냥 하산한 이후로 덕유산은 마음속에 동경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자연은 욕심을 버리라 하고 지친 심신을 쉬어가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저 부럽습니다.
욕심 난다고 감히 따라 붙을수 없는곳입니다.
아름다움을 따듯하게 편안히 볼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위에서의 쩡? 한 상쾌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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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에 간다고 볼 수 있는 장면들이 아닙니다.
3대가 덕을 쌓으셨나 봅니다. 눈으로 보기만했어도 황홀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린호프45들고 덕유산 정상에서 새벽추위와 싸우며 필름팩 넣다가 손가락 얼어서 그만 땅에 떨어 트리고 말았습니다.
한컷도 찍지 못하고 그냥 하산한 이후로 덕유산은 마음속에 동경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자연은 욕심을 버리라 하고 지친 심신을 쉬어가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저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