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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시골 마을은 가끔 들려오는 개짖는 소리만 들릴 뿐
인위적인 기계음은 들리지 않습니다.
깊어가는 겨울밤 모처럼 어머님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술잔을 기우리는 동안
마당밖에선
겨울 밤하늘 별들의 속삭임을 감나무는 귀를 쫑긋세우고 엿듣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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