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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여행/한진우
jinuhan@daum.net
jinuhan.blog.me
마디굵은 시골농부의 손이 힘든 농촌생활을 엿보게 합니다.
잠시 텔레비전을 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가 봅니다.
잠시 시간을 거슬러 몇십년 전으로 돌아가 보는 듯합니다.
사진을 바라보면서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골 풍경속에...
잠시 시간을 내려 놓고 갑니다.^^
여기 저기 붙어있는 달력과 방문 정수리에 붙어있는 시계가 흐르는 시간의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는 듯 합니다.
6월에 놓여진 털신발은 지난 겨울밤 화로가에서 피어난 이야기에 대한 추억이고 집착이 아닐까 싶고,
12시를 향해가는 시계는 점심을 준비하는 아낙의 도마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꼼지락 거리는 손가락이 더욱 확신하게 합니다.^^
저는 이사진이 무엇보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좋네요. 즐거운 상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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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굵은 시골농부의 손이 힘든 농촌생활을 엿보게 합니다.
잠시 텔레비전을 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