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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영된 이미지 속에 비친 서민의 공간과
캔커피를 들고 휴식을 취하는 평범한 아줌마의 모습속에
내 모습도 별반 다르지 않겠구나...라는 생각과
안쓰러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그때 열심히 찍으신 사진이군요..
저 분과의 대화속에서 우리의 지난 시간들을 들여다 보는 것만 같았습니다.
옛날의 풍성함은 잃었지만 자식 둘을 모두 출가시키고
남은 것은 병든 몸뿐이라는 저분..
딸이 온다면 오지 말라 할 수 있디만
며누리가 아기좀 봐달라면 모든것 다 포기하고 좋은척 해야 한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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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영된 이미지 속에 비친 서민의 공간과
캔커피를 들고 휴식을 취하는 평범한 아줌마의 모습속에
내 모습도 별반 다르지 않겠구나...라는 생각과
안쓰러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