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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나무도 간간히 많았던것 같았는데 몇 십년만에 가 본 소백산 비로봉이 민둥산으로 변해 있네요..
이른 아침 새벽 5시 일어나서 출발..
박달고개 넘어가고 있는데 태양은 떠오르고 한컷 촬영해야지 하면서도 멈추지 못하고 가야했던 소백산 이였건만
힘들게 힘들게 오르고 올라갔건만..
우리를 반기는 것은 아무것도 남아나지 않고 휑한 민둥머리...
오호 통제라 인간들의 욕심에 남아 있는것 없이 봉우리만 남았구나....
벌초를 해놓은 듯 합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셨는지요...
한 이틀 치통으로 고생하다 정신차리고 밀린 일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일년내내 한가하다 연말에 밀린 숙제 하느라 마음에 여유도 없습니다.
소백산이 이렇게 변하다니...
산을 오르고 또 오르고, 찬 바람에 몸을 맡기고 마음을 비우는 산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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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를 해놓은 듯 합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셨는지요...
한 이틀 치통으로 고생하다 정신차리고 밀린 일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일년내내 한가하다 연말에 밀린 숙제 하느라 마음에 여유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