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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냐?
어머니의 호출이 떨어지면 휴무때나 퇴근후에 달려가곤 한다.
시집간 딸래미 싸주듯 바리바리 싸주시는 어머니
생각해 보니 사진 한장이 없다.
그래서 이번엔 카메라를 꺼내보았다.
6월달에 한일중에
아마도 제일루 잘한일인듯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두 울 모친 사진한장 제대로 담아놓은게 없네요.
조만간에 한컷 남겨 놓아야겠습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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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냐?
어머니의 호출이 떨어지면 휴무때나 퇴근후에 달려가곤 한다.
시집간 딸래미 싸주듯 바리바리 싸주시는 어머니
생각해 보니 사진 한장이 없다.
그래서 이번엔 카메라를 꺼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