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에 이상한 자료 올려서 죄송합니다. 어디에 올려야 하나 싶어서...>

무릎 다치기전에는 제가 낚시를 무척 좋아라 했습니다.
지금은 사진에 빠져서 헤매고 있습니다.
이런 대물을 낚는 느낌이 셔터를 누를때도 느껴집니다.
거의 중증이 되었다는 뜻인거 맞죠?!^^
여행이 좋아서 사진에 빠지다! 아니~아니~ 사진이 좋아서 여행을 다니다. 맞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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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사할린 여행시에서 잡은 75센티 고루뷰샤(곱사연어) 입니다.
촬영후 바로 다시 방생 조치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전통낚시인 견지낚시로 잡았습니다. 그 파리채 닮은, 피래미 잡는 낚시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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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폼으로 잡았습니다. 낚시대 휘는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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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갖죠!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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