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English
中文(中国)
日本語
Español
Русский
Français
中文(臺灣)
Home
소개
교육과정
공지사항
Question & Answer
자유게시판
오프라인
자료실
갤러리
전시정보
사진교실전시
올해의 사진
로그인
로그인 유지
Open ID
회원 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OpenID
Open ID
오프라인
고동환
노강선
박재현
이재만
정재인
정해용
황정주
한진우
서미경
안숙영
이영우
임형순
함윤분
허윤석
오선옥
형태순
강미영
글수
1,471
회원 가입
로그인
양촌
photom.co.kr (포토M)
http://photom.co.kr/zbxe/16600
2008.11.07
00:21:23 (*.235.103.73)
3958
이 게시물을..
IMG_2601.jpg (452.0KB)(0)
목록
2008.11.07
00:35:02 (*.235.103.73)
photom.co.kr (포토M)
자식들은 전부 출가를 했고 두 부부만 살고 있다고 했다.
할아버지는 쯔쯔가무시병에 걸려 거동이 불편하시고 대소변을 가릴 줄 모르신다고 했다.
할머니는 관절염의 통증으로 땅바닥에 앉아서 양파를 파종하신다.
자식들 고향에 내려오면 싸서 보내야 좋아한다고 말씀 하시면서...
할머니 혼자 힘든 일을 하시는 것이 안타까워 마중을 나오듯 옆에서 바라보고 계시는 할아버지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인생은 참 고단한 여정이란 생각이 든다.
2008.11.07
13:17:27 (*.204.100.89)
날개
자식에게 더 이상 기댈 수 없는 시대...
앞으로도 저런 분들이 많이 생겨날것 같은데....
인생이 참 고단한 여정이란 생각에 동감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추천수
날짜
451
우포늪 출사
4
국선초
3960
2009-09-28
수업시간에 배운 주밍샷을 우포늪에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450
강미영
Webmaster
3963
2015-11-10
449
산수유마을 출사
3
국선초
3971
2010-03-30
448
순천정기출사중..
7
날개
3972
2008-12-01
..
447
DDP 2
1
sol
3974
2014-12-04
446
조천리
먼여행/한진우
3979
2015-03-16
445
최재중
Webmaster
3980
2018-02-04
444
수료식 (2015.1.15)
4
Webmaster
3987
2015-01-19
443
순천정기출사중..
날개
3991
2008-12-01
..
442
군산출사
3
국선초
3991
2010-10-04
441
삼장법사와 제자 사오정(?)
3
sol
3994
2014-03-21
중국 西安 大雁塔의 현장법사 동상앞에서
440
소 들어가유~
먼여행/한진우
3997
2014-06-18
439
형태순
Webmaster
3998
2016-06-22
438
운동회
2
李想
4001
2010-05-07
이어 달리기.... 그리고 어머니...
437
출사후기 (08.11.29) - 오늘의 저녁
2
Webmaster
4002
2008-11-30
436
옥천에서 파노라마 첫 시도...
3
트릴로
4002
2011-04-04
수평을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끙끙
435
KAIST인문학여행 풍류음악2
2
바다거북
4004
2010-10-17
..
434
어느 즐거운날
2
지니(하은숙)
4004
2014-09-19
433
대청호주변 마을이야기 50
風雲/정해용
4004
2016-04-11
432
MT를 다녀와서..
2
까랑~
4005
2011-05-01
토욜날도 근무를 하는 열악한 환경탓에 뒤늦게 합류하고 중간에 먼저 빠져나오게되서 무척 죄송했씀돠~ ^^; 모두의 열정에 다시금 놀라고, 많은걸 보고, 듣고, 배울 수 있던 좋은 MT였어요 셔터를 많이도 눌렀다고 생각했는데....
목록
쓰기
첫페이지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끝페이지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249번지 B101 [이문수사진교실] / 010-3340-4677
할아버지는 쯔쯔가무시병에 걸려 거동이 불편하시고 대소변을 가릴 줄 모르신다고 했다.
할머니는 관절염의 통증으로 땅바닥에 앉아서 양파를 파종하신다.
자식들 고향에 내려오면 싸서 보내야 좋아한다고 말씀 하시면서...
할머니 혼자 힘든 일을 하시는 것이 안타까워 마중을 나오듯 옆에서 바라보고 계시는 할아버지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인생은 참 고단한 여정이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