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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
photom.co.kr (포토M)
http://photom.co.kr/zbxe/16600
2008.11.07
00:21:23 (*.235.103.73)
2219
이 게시물을..
IMG_2601.jpg (452.0KB)(0)
목록
2008.11.07
00:35:02 (*.235.103.73)
photom.co.kr (포토M)
자식들은 전부 출가를 했고 두 부부만 살고 있다고 했다.
할아버지는 쯔쯔가무시병에 걸려 거동이 불편하시고 대소변을 가릴 줄 모르신다고 했다.
할머니는 관절염의 통증으로 땅바닥에 앉아서 양파를 파종하신다.
자식들 고향에 내려오면 싸서 보내야 좋아한다고 말씀 하시면서...
할머니 혼자 힘든 일을 하시는 것이 안타까워 마중을 나오듯 옆에서 바라보고 계시는 할아버지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인생은 참 고단한 여정이란 생각이 든다.
2008.11.07
13:17:27 (*.204.100.89)
날개
자식에게 더 이상 기댈 수 없는 시대...
앞으로도 저런 분들이 많이 생겨날것 같은데....
인생이 참 고단한 여정이란 생각에 동감 합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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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출사갔다가 견인했어요. 겨울 빙판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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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요리를 만들어 주시고 자리를 마련해 주신 윤원장님과 느림보님 가족께 감사드립니다. 왕자님께서 등심을 제공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비오는 날인데도 안전운전 해 주신 교장선생님과 먼여행님께 특별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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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오면 자꾸 어머니가 떠오릅니다. @ 진주 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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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보훈의 달 마지막 사진입니다. 올해도 벌써 6개월이나 흘렀네요. 남은 6개월 잘 설계하셔서 보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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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출사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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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쉰.. 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나이가 쉰인줄 오해하셔서 닉네임을 시인으로 바꾸었습니다. 시인이라고 해서 시쓰는 시인이 아니라 원시인의 시인입니다. ^^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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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하장(集荷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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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雲/정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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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주변마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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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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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雲/정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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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류
Web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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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雲/정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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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쯔쯔가무시병에 걸려 거동이 불편하시고 대소변을 가릴 줄 모르신다고 했다.
할머니는 관절염의 통증으로 땅바닥에 앉아서 양파를 파종하신다.
자식들 고향에 내려오면 싸서 보내야 좋아한다고 말씀 하시면서...
할머니 혼자 힘든 일을 하시는 것이 안타까워 마중을 나오듯 옆에서 바라보고 계시는 할아버지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인생은 참 고단한 여정이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