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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식으로 현실 낯설게 보기
사물과 현실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방식을 가진 사진가들의 전시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갤러리 와에서 열린다. 전시에서는 현대미술의 경향을 따르거나 특정한 이론을 바탕으로 작업하기보다는 작가 개인의 사적인 감성과 직관을 토대로 자신만의 시각을 정리하는 사진가들의 작업을 한눈에 조망한다. 간지, 김성규, 김이정, 노정하, 레아, 방예랑, 원덕희, 유승연, 이광호, 이원철, 임지원, 장명근, 전소정, 홍경미 14명의 사진가가 참여한다. 문의 031)771-5454
간지-The sea of temptation-동해안3
김성규-시간이 머물다간 자리
김이정-being2
레아-언어영역밖의 기억-3
방예랑-목련
원덕희-2005대보
유승연-It_s OK to cry
임지원-로렌스의 휴일(두명의서퍼)
장명근-le petit jardin
전소정-Truthiness Show _ Black Cow
홍경미-도담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