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빌딩, 대전, 2011
좀 이른 시간이라 괴적이 잘 나오질 않네요.
8초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어거지로 조리개를 F32로 조여 보았습니다.
빛 갈라짐까지 고려했다고 보아야 할까요!^^
프레임은 브라이언 피터슨에서 나온 장면을 흉내내 보았습니다.
어제는 고생 많으셨고 다음 출사에 더 많은 사사 부탁드립니다.^^
오늘 느낀 점 :
셔터를 누리기전 머리속에 표현하고자 하는 장면을 떠올리면서(생각하면서) 신중하게 누른다.
그 순간은 한번만 존재한다는 생각으로 막샷을 여러차례 날리지 않는다.
자동차의 궤적들이 하나의 기호로 보입니다.
멋지게 촬영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