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진가가 포착한 격동의 한국
일본 사진가 구와바라 시세이가 1964년부터 약 40여 년간 한국의 변화상을 기록해온 사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방대한 영역에 걸쳐 한국을 재조명하는 귀중한 역사자료로도 평가받는다. 전시에는 1960~1970년대의 한국 사진과 함께 수은 중독에 의한 미나마타병 환자를 찍은 초기작업까지 73점의 은염프린트로 전시된다. (051-746-0055)
제목 |
구와바라 시세이, 내가 본 격동의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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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09-06-05~2009-08-09 |
장소 |
고은사진미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