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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네델란드 작가가
2009년 부터 아프칸 파병 군인들의
파병전, 파병중, 파병후로 기록한 사진이랍니다.
주름이 늘어가고 왠지 모를 슬픔이 눈빛에 보인다네요.
사진작가의 기획적 의도가 있다는 비평도 있지만
반전을 주제로한 사진인 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교수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시간을 길게 두고 기획한다는 것! 대단한 발상인 것 같습니다.
사람의 표정이 살아가면서 바뀔수 밖에 없다면..
좀더 자애롭고, 원숙하며, 여유 있는 표정으로 변해 가고 싶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당연히 기획적 의도가 있는 작업이고, 비판의 소리가 있더라도 '담론'을 이끌어 내는 힘있는 목소리로 들립니다.
사진은 정답을 알려 주는 일이 아니고, 질문을 던지고 같이 생각하게 만드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진들이네요.
누구를 위한 전쟁이고, 전쟁이 사람을 어떻게 만들것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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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표정이 살아가면서 바뀔수 밖에 없다면..
좀더 자애롭고, 원숙하며, 여유 있는 표정으로 변해 가고 싶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