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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꿈을 꾸는가, 개가 내꿈을 꾸는가?
아.. 사진은 이렇게 찍는 것이구나..
잘 배웠습니다. ^^
국선초님의 동물사랑이 느껴집니다.^*^
언젠가 고인이 되신 김수환추기경님과 식사를 함께 하는 꿈을 꾸었지요...
저는 이렇게 좋은 길몽은 평생 다시 꾸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함께 했던 식사 메뉴에 약간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바로 위의 사진에 나오는 동물의 메뉴 이더군요..
그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낸 기억이 납니다.
저는 개꿈을 자주 꿉니다. 그런데 그 놈들은 내꿈을 꾸나 모르겠습니다.
윗 댓글.. 웃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읽다가 빵 ~~~ 터졌습니다~~ ㅎㅎㅎㅎㅎ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진이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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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은 이렇게 찍는 것이구나..
잘 배웠습니다. ^^